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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iverside

Banpo Hangang Park, Seoul, August 2020.j

"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강변의 공원이 휴식과 안전을 위한 장소에서 위험과 불확실성을 지닌 곳으로 바뀔 때 그것은 불편한 느낌으로 다가온다."

이 사진의 부드러운 톤과 컬러 팔레트는 여러분이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 장면이 원래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여러분을 그릇된 친숙함으로 평온하게 한다. 이것이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한 장면일까? 그것은 불행히도 우리에게 편안한 시나리오보다 더 현실적이고 익숙한 시나리오이며, 기후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이러한 변화를 기록하는 데 있어서 사진작가의 역할이 핵심이 될 것임을 증명한다.           

- Life Fram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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